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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 옥산금봉자연휴양림 인기절정 -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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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7월 13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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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지역 전원도시 의성군의 숲속의 산소탱크 휴양림이 여름 휴가철을 맞이하여 크게 각광을 받고 있다.
의성군 옥산면 금봉산 아래 자연의 신비 그대로를 간직한 금봉자연휴양림은 울창한 숲을 벗 삼아 즐기려는 휴양객들로 7~8월중 예약 실적이 100%에 육박할 정도로 인기가 급상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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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2004년 10월 개장한 금봉자연휴양림은 숙박시설인 휴양관과 숲속의 집 그리고 50여명이 활용할 수 있는 회의실을 겸한 수련관, 어린이물놀이장, 정자를 갖추고 있으며, 휴양림 내 임도는 전국 8대 임도에 들어가는 아름다움과 수십 년 된 활엽수림 사이로 조성되어 등산과 산책코스로 유명하다.
총 16개의 다양한 객실을 보유한 금봉자연휴양림은 야영장을 비롯하여 금년에 이용객의 볼거리를 위해 300여평의 야생화단지와 물놀이장에서 숲속의 집까지 50m를 주변경관과 조화를 이루도록 목계단을 설치하여 편리성을 추구하고 있다.
피톤치드가 풍부한 삼림 속에 잘 정비된 등산로와 주변에는 경북 8승의 하나인 빙계 계곡, 조계종 16교구 본사인 고운사, 천년기념물 사촌가로 숲, 등 주변관광지와 연계되면서 매년 이용객수가 증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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