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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과실 탑! 경북 과실 탑! 탑프루트 특별교육 실시 -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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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7월 14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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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조현기)와 농촌진흥청,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이 역점시책으로 육성하는 탑프루트 사업의 경쟁력 강화와 최고품질 생산 기술 향상을 위해 14일 단지회원 150명을 대상으로 농업기술센터 강당에서 특별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과수산업 발전 방향과 최고품질 생산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탑프루트 생산사업 추진 방향을 농촌진흥청 원예특작과 지용주 지도관의 강의와 엄격한 규격품 출하와 품질관리를 통한 브랜드 관리로 농산물 브랜드 활성화 전략에 대해 농협중앙회 원예특작부 안재경 차장이 교육을 하여 참석한 회원으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탑프루트는 FTA에 대응하여 품질향상과 경쟁력강화를 위해 사과, 배, 포도, 복숭아 등의 최고품질 과실 생산을 위해 과일의 무게, 당도, 착색도, 안전성 기준을 통과한 규격품에 위․변조가 불가능한 탑프루트 스티커를 부착하여 인증하고 품질을 관리함으로써 우리 과일의 품질을 세계적인 수준으로 높이고 과수농가의 소득증대를 목적으로 하는 농촌진흥청의 핵심프로젝트 사업이다.
경북의 탑프루트 단지는 1단계 사업(2006~2008)과 2단계 사업(2009~2011)의 총 37개단지(사과 23, 배 3, 포도 9, 복숭아 2)로 전국 최대의 규모로 운영되고 있으며 지난해 탑프루트 총 생산량은 2,031톤으로 전체 생산량의 약 20% 수준이며 향후 50%까지 끌어올려 품질에서도 전국 최고 과실로 인증 받을 계획이다.
상주시는 2단계(2009~2011) 탑프루트 생산단지로 사과(화서 팔봉영농조합법인 대표 김응철), 배(산마을과수연구회 대표 박오식), 포도(팔음산포도 대표 이충복)의 3개 단지가 선정되어 운영중에 있으며 탑프루트 기준 준수와 품질향상 및 안전성 확보를 통한 소비자 신뢰를 구축하여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통해 전국 최고의 과실 생산단지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권오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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