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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1 시군 1 자연휴양림 조성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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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7월 14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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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경상북도에서는 지난 7월 1일 조직개편시 산림비즈니과를 신설하고 현재 자연휴양림이 없는 경산시, 울릉군에 휴양림 조성을 계획하는 등 23시군에 2~3년 이내 1시군 1자연휴양림 조성을 목표로 한다.
산림비즈니스과는 자연휴양림 조성, 산림휴양레포츠 업무전담 하는 등 도내의 아름다운 산과 숲, 계곡이 있는 지역으로 천연의 자연을 있는 그대로를 살려 정서함양과 보건휴양을 위해 최근 피서지로 주목받는 녹색생태관광과의 맞춤형 자연휴양림을 조성한다.
도에 따르면 연차적으로 시군별 2~3개소 이상 휴양림의 확대 조성은 물론 어린이학습장․자연관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 수요자 눈높이에 맞는 자연휴양림 서비스 강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간다.
한편, 본격적인 하계휴가에 대비 물놀이장의 안전요원 배치, 보험가입 의무화 등 안전대책은 물론 자연휴양림의 운영실태 점검 등을 통해 산과 계곡을 찾는 손님맞이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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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현재 운영 중인 도내 자연휴양림은 20개소로 국립 6개소, 도와 시군에서 운영하는 공립 13개소, 사립이 1개소이며, 조성중인 곳이 김천, 영양, 고령, 성주 등 4개소이다.
금년도 6월말 이용실적은 158천명으로, 지난해 동기대비 25%이상 증가, 연간 이용객도 전년도 이용객 387천명 보다 훨씬 늘어난 45만명에 이를 전망이다.
이와 같은 이용객의 증가추세는 관광과 레저를 즐기고 상쾌한 공기를 맛볼 수 있는 산과 숲을 선호하는 가족단위의 휴양인구가 크게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자연휴양림의 예약 등 이용방법은 인터넷 예약사이트로 접속운영, 지방자치단체가 조성한 자연휴양림은 해당 자치단체 조례에 의하여, 개인이 조성한 자연휴양림은 조성자가 예약방법 및 시설 사용료를 정하여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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