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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노곡동 침수피해 단계적 대응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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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7월 18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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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17일 새벽 북구 노곡동 배수펌프장 주변 일대에 호우로 인하여 인근 주택 44채와 차량 96여대가 침수되었다.
대구시는 사후조치로 북구청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여 이재민 긴급구호 및 복구에 나섰다.
이날 침수피해는 새벽 4시30분께 호우로 인하여 공사 중인 노곡동 배수펌프장 수로박스에 설치된 제진기에 나뭇가지 등 생활쓰레기가 스크린에 걸려 노곡동 323번지 일대에 침수피해가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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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북구청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사고수습 및 구호활동으로 응급구호물자세트를 선 지원하였으며, 침수피해 시민들에 대한 숙박, 위생, 방역은 물론 전기, 가스, 수도에 대한 일제점검 등 응급구호에 나섰다.
아울러, 대구시에서도 시 직원 100여명을 현장투입하여 피해시민들이 임시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조치를 취함과 동시에 피해시민에 대한 심리안정에도 나선다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피해발생원인에 대해서는 사고조사반을 가동하여 피해지역에 대한 면밀한 조사를 실시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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