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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고 현대식 양파종합처리장 준공 -안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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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6월 24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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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안동봉화조합공동사업법인(대표이사 류동걸)은 24일 오전 11시 안동시 남후면 남후농공단지내 ‘양파종합처리장’ 현장에서 안동시장, 시의회 의원, 출자농협 임직원, 양파재배농가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 최고 현대식 양파종합처리장 준공식을 가졌다.
양파종합처리장은 농림수산식품부의 원예작물브랜드육성지원사업으로 3,085백만 원을 투자하여 저온창고, 작업장, 기계실 등 건축면적 2,804㎡와 선별 및 깐양파처리 시설로서 년간 6,000톤의 양파를 가공 할 수 있으며, 2009년 11월에 착공하여 2010년 5월 공사를 완료했다.
양파종합처리장에서는 농가계약 재배로 양파를 수매․가공하여 안동봉화조합공동사업법인 공동브랜드인 “으뜨미아”브랜드로 오뚜기식품, 푸른촌 등 식자재전문업체 등에 납품할 계획으로 있으며, 안동시에서는 양파수출 활성화와 양파가격 불안정에 대비한 양파재배농가의 소득안정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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