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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 거리는 자전거 이용으로 온실가스 줄인다 -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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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화군, 녹색교통 홍보 캠페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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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6월 24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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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은 지난 23일 박대희 부군수를 비롯한 실과장 등 간부 공무원이 참여하여 녹색생활실천을 위한 자전거타기행사를 추진하고 녹색교통운동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전체 온실가스 배출량의 20%를 차지하고 있는 교통 분야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고 기후변화대응정책을 홍보하기 위하여 120여대의 자전거를 구입하여 총14개소(학교11곳, 관공서 3곳)에 자전거 이용소를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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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추진방향은 공무원부터 자동차 사용을 줄이고 가까운 거리에 출장을 갈 경우 녹색교통수단인 자전거를 이용하여 녹색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권장하고 있으며, 주요 자전거 이용계층인 학생들에게는 기후변화에 대한 인식과 녹색생활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관내 11개 초·중등학교에 자전거 이용시설을 설치하여 교내 자체규정에 의해 활용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10km정도의 가까운 거리를 승용차 대신 자전거를 이용하면 약1kg의 이산화탄소를 줄이는 효과로 연간 약45,000kg 감축, 1만 그루의 소나무를 심은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하며 이번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 될 수 있도록 공무원 및 초중등학교에서 적극적으로 자전거 타기 운동에 참여하여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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