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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토음식 체험장 운영 교육 -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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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개선회원과 이주여성이 함께하는 생활요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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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7월 05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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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영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지역 내 결혼 이주여성들과 생활개선회원들이 함께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생활요리를 만들어보는 향토음식 체험장을 운영하고 있다.
7월 2일부터 7월16일 까지 매주 화․금요일 5회로 추진되며 10시30분부터 12시30분까지 1일 2시간의 일정으로 추진되고 있다.
특히 지역의 특산물 사과와 인삼을 활용한 사과약고추장비빔밥, 절편삼 찹쌀탕수육, 와인절임 사과햄버거스테이크 등 생활요리와 베트남 요리 쌀국수와 짜조를 함께 만들어 보는 시간도 가질 수 있다.
생활개선회 다문화분과는 올해 초 농촌에 거주하는 결혼이주여성 27명의 신청을 받아 운영하고 있으며 회원들의 지역생활문화 접촉기회 확대와 적응력을 높여주고 있다.
생활개선회 우리음식분과에서는 요리 도우미로 함께 참여하며 이번교육을 통해 습득한 생활요리들은 7월 말 생활개선회 하계연수대회에 전시회와 시식행사를 통해 많은 회원들에게 보여주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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