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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품질 복숭아, 최고의 맛 소비자 입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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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성구 메트로팔레스에서 최고품질 과실 맛 볼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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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8월 19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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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농업기술원에서는 20일 오후3시부터 7시까지 수성구 만촌동 메트로팔레스 1단지내에서 최고의 품질로 인증하는 탑프루트 복숭아 시식행사와 홍보 판매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 판매행사에는 복숭아 주산지인 청도 희망작목반, 눌미작목반에서 최고품질의 생산한 탑프루트 복숭아를 선보여 도시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탑프루트는 FTA 등 농산물 개방화에 대응하기 위해 농촌진흥청과 경북농업기술원이 추진하는 탑프루트 생산사업을 통하여 생산된 사과, 배, 포도, 복숭아등에 대해 과실크기, 당도, 착색도, 안전성 등 최고품질의 기준에 맞게 엄격히 선별한 규격화된 과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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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최고품질 생산 지침서 | ⓒ 경북제일신문 | | 탑프루트로 출하되는 모든 과일에는 위․변조가 불가능한 스티커를 부착, 출하하기 때문에 소비자들이 쉽게 구분할 수 있도록 했다.
현재까지 경북지역의 탑프루트 생산단지는 총 37개 단지(사과 23, 배 3, 포도 9, 복숭아 2)로 도 단위중 전국에서 가장 많은 과종과 규모로 단지를 운영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희망작목반의 생산농가 손장권씨는 “매달 1회씩 복숭아 재배에 대한 핵심기술교육을 받고 탑프루트 복숭아 생산에 자신감을 얻었다”며 생산한 고품질의 “탑프루트 복숭아를 많이 이용, 재배 농업인들에게 힘이 되고 희망을 안겨 달라고”고 말했다.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지난해 경북 탑프루트 총생산량은 전체생산량의 약 20% 수준인 2,031톤 이였으나 앞으로는 지속적인 현장영농 교육과 컨설팅으로 50%까지 끌어올릴 수 있도록 탑프루트 생산단지를 중심으로 재배기술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올해는 도시소비자에게 탑프루트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한 시식 홍보행사를 매월 실시 탑프루트의 인지도를 높여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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