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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연안권 4개 시·도지사 ‘낙동강 연안 정책협의회’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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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일 오후 4시 구미 호텔금오산 컨벤션홀에서 회의 열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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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8월 24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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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연안 공동체의 상생발전이라는 더 큰 꿈을 이루기 위한 「낙동강 연안 정책협의회」창립회의가 대구, 경북, 부산, 경남의 4개 시‧도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구미 호텔금오산에서 열린다.
이날 협의회는 지난 6월 9일 김관용 경상북도지사가 ‘4대강 살리기 사업’의 중단 없는 추진을 촉구하는 대정부 성명서를 대구시와 공동으로 발표한 가운데 구체화 된 것이다.
의회에서는 낙동강 연안의 주요 현안 중 ‘낙동강 연안 광역계획’, ‘4대강 친수구역조성법(안) 마련’, ‘낙동강 지천 살리기 및 수질개선사’, ‘수변생태공간 조성사업’ 등에 대하여 공동 협력방안을 논의한다. 아울러 도출된 합의 사항에 대하여 ‘공동합의문’ 채택과 함께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
낙동강 연안 정책협의회 구성과 운영은 낙동강 연안권 4개시도와 사업을 추진하는 22개 시군을 포함해 26개 광역․기초단체장으로 구성할 계획이며, 다음 회의부터는 22개 시장․군수가 함께 참여할 예정이다.
그리고 시도에 사무국을 두고 시도 담당국장으로 ‘실무협의단’을 설치 운영한다. 다음 회의는 반기별로 4개시‧도가 돌아가면서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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