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안동시, 휴가철 피서지쓰레기 처리대책 수립 추진 -안동
|
2010년 07월 29일 [경북제일신문] 
|
|
올 여름도 불변 더위를 피해 안동지역 거주자를 비롯한 대구, 경북 등 외지 피서객들이 우리지역 각 유원지를 많이 찾아 올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안동시에서는 고향집 원두막 같은 시원하고 깨끗한 피서지를 만들기 위하여 이번 휴가철 피서지 주변 쓰레기로 인한 불편이 없도록 수거인력과 장비를 투입하는 등의 처리대책을 마련하여 추진하기로 했다.
이에 따른 예산(30백만원)과 장비(차량 8대, 암롤박스 14개), 인력(일 투입인원 45명)을 투입하고 피서지 주변 피서객의 편의를 위하여 공중화장실을 설치(19개) 하였으며, 또한 쓰레기봉투 임시판매소를 설치하여 쓰레기는 봉투에 담아 버릴 수 있도록 하는 등 피서지를 찾는 피서객의 불편을 최소화하였다.
아울러 피서지 주변에서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는 행위에 대하여는 별도 단속반을 편성하여 상시적으로 불법투기 행위에 대한 지도․계몽과 함께 단속도 병행하기로 하였다.
|
|
경북제일신문 기자 “밝은 생각 / 좋은 소식” - Copyrights ⓒ경북제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경북제일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경북제일신문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