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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과 기업의 상생적 발전 도모 상호 Win-Win -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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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8월 02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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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에서는 농가소득 증대 및 쌀 가공원료의 안정적 공급 기반 구축을 위한 가공용 쌀 계약재배 사업을 추진한다.
쌀 계약재배 사업은 기업 연계형 가공용 벼 대규모 재배단지 조성을 통해 구조적 수급 불균형을 해소하고, 안정적 원료를 확보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시는 쌀 가공 업체와 농업인 간의 자율적 계약재배 추진으로 상호 상생적 발전 도모 및 계약재배에 참여한 농업인에 대해 영농자재를 지원하여 영농의욕을 고취하고 과잉 공급된 밥쌀용 쌀을 시장과 원천적으로 격리하여 쌀 수급 및 쌀 값 안정을 도모하고 있다.
이번 계약재배 사업 추진으로 영주시 안정농협 외 2개 양곡 가공업체는 주정용 및 제빵용으로 국순당 외 2개 업체에 893톤의 정곡을 공급키로 계약을 하였으며, 영주시에서는 가공용 쌀 계약재배 농가에 영농자재 구입비 62,000천원을 지원한다.
영주시 관계자는 “가공용 벼 재배지를 수시 점검하여 이품종 혼입방지 및 일정 품질유지 등 농가지도에 철저를 기하고, 향후 계약재배를 확대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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