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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한국 땅’알린 독도레이서 대장정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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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3일 동안 미국, 페루 등 18개국 30개 도시순회 홍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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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8월 11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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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대학생 독도레이서(서울대 4학년 한상엽 외 6명)는 11일 오후4시 김관용 경북도지사를 방문 독도레이서의 활동사항을 설명하고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323일 동안 미국, 페루, 호주, 체코, 일본, 남아공 등 6개 대륙 18개국 30개 도시를 순회하면서 “독도가 한국 땅”이라는 것을 다양한 방법으로 생생하게 홍보한 이들 독도레이서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노고를 격려했다.
특히, 이들 레이서는 2009년 2월 22일에 일본 시마네현이 정한 다케시마의 날에 항의 서울에서 독도까지 380㎞를 완주할 계획으로 독도릴레이를 하다 일원 중 1명이 영덕군 장사리(7번 국도 상)에서 사망하는 아픔을 겪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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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이번 레이서의 전 과정은 “독도가 달린다”는 제목의 다큐멘터리로 제작 되었으며, 제1부 “독도, 세계를 흔들다”, 제2부 “독도 in 시드니”, 제3부 “독도 공감”은 이미 방영되었고 마지막 편인 제4부는 제작 중에 있다.
오늘 도청 방문에 이어, 울릉도 도동항 공연 및 퍼포먼스, 8월 14일 이번 레이서의 종착점인 독도에 도착하면 독도알리기 대장정은 마무리된다.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경술국치 100주년’ 해방을 달을 맞아 앞으로 나라를 이끌어 갈 대학생들이 온 몸을 던져 자발적으로 전 세계를 순회하면서 독도를 홍보한 것은 굉장한 일로써, 이들 젊은이들이 있는 한 우리나라는 매우 희망적이라면서 계속해서 나라사랑과 독도사랑에 관심을 가져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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