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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복숭아 해외 첫 수출 -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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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차 1.5톤 홍콩.싱카폴 수출, 해외 시장개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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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8월 12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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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에서 생상된 복숭아가 처음으로 해외로 수출된다. (사)한국복숭아수출연합회는 12일 오전 10시 공검면 양정리에서 홍콩과 싱가폴로 가는 봉숭아 1.5톤(7천불정도)의 선적식을 가졌다.
상주 복숭아에 대하여 아직까지 대내외적으로 잘 알려지지 않고 있으나 지난 8월 5일(김해공항 출항)부로 싱가폴에 선발대로 수출한 맛배기 상주복숭아가 맛과 품질이 우수하다며 현지 상인들의 반응이 너무 좋아 금년 수출물량을 5kg기준 20,000박스(6억원 상당)로 계획하고 있으며 수출물량은 충분히 소화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번 상주 복숭아가 해외로 수출길에 오름으로 인하여 생산농가들은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여진다.
상주시는 2010년도 수출3,500톤(100억원)을 목표로 정하고 수출품목으로는 배․사과․포도․곶감․쌀․복숭아․버섯류․막걸리․가공식품 등이며 또한, 수출국은 미국․일본․대만․싱가폴․홍콩․인도네시아․몽골․독일 등 8개국이다.
상주시는 지역 우수농산물 수출만이 가격안정 및 농가소득증대에 밑거름이 될 것으로 보고, 이를 위하여 금년도는 관련 사업비 24억원을 대폭 지원하여 사업의 성과를 높이는 데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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