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기후 온난화로 인한 신종 외래해충 완전 박멸 -영주
|
|
- 꽃 매미 일제 공동방제 기간 운영 -
|
|
2010년 08월 16일 [경북제일신문] 
|
|
|
| 
| | ↑↑ 꽃매미 약충 | ⓒ 경북제일신문 | |
영주시 농업기술센터는 기후 온난화로 인해 최근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외래해충(꽃매미)에 대해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꽃 매미 일제 공동 방제기간을 설정, 운영하고 있다.
꽃 매미는 산림에서 자생하는 가죽나무 등의 기주식물에 분포하면서 수확기 포도 및 사과포장에 비래하여 과실흡즙 및 그을음병 발생등으로 인해 과실 상품성을 떨어트리는 치명적인 외래 해충이다.
| 
| | ↑↑ 꽃매미 성충 | ⓒ 경북제일신문 | |
특히, 이번 공동 방제기간 중에는 공무원은 물론 농가, 유관 기관단체등과 합동으로 풍기읍 외 12개 면.동에 대해 포도밭 및 도로변, 철도변, 산림지역에 서식하는 꽃 매미 성충에 대해 집중적으로 방제를 실시 할 계획이다.
또한 올해 대 발생에 대비한 방제 예산으로 시비 43,200천원을 편성하여 읍면동에 배정하였고 추가로 국비 26,700천원을 확보하여 방제횟수 3회(3령약충, 5령약충, 성충기)에 걸쳐 방제면적 360ha를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포도농가에 대해 꽃매미 피해를 최소화 하는 등 농가소득 증대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
|
|
경북제일신문 기자 
“밝은 생각 / 좋은 소식”
- Copyrights ⓒ경북제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경북제일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경북제일신문
|
|
|
|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
|
커뮤니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