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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봉화전원생활학교 예비귀농·귀촌들에게 큰 인기 -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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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0월 08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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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지난 6월 18일부터 봉화군 상운면 하눌리 봉화전원생활센터에서 전원생활학교를 2박3일(합숙) 과정으로 월 2회 운영하여 전국 각지의 예비귀농․귀촌인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전원생활학교는 농촌문화와 농업의 이해, 봉화군 귀농지원시책, 귀농정착선배와의 만남, 전원생활건축 등 기초적인 귀농준비에 필요한 내용으로 구성하였다.
2010년도에 11회를 계획하여 현재까지 5회에 걸쳐 170명이 수료하였으며, 교육생중 서울 경기에서 오신 분이 65%를 차지한다고 한다. 제6기 전원생활학교는 10월 8일부터 10일까지 운영되며, 교육비는 숙식비 포함 5만원을 받고 있다.
아울러 봉화군에서는「봉화 귀농인의 집」 3동을 신축하여 예비귀농인들이 정착지와 농지구입 대상지를 물색할 때 저렴한 비용으로 15일 이내 체류할 수 있도록 원룸형태(동당 13.5평)로 취사도구까지 완비하였으며, 오는 10월 중순부터 귀농희망자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1일 사용료는 8천 원정도이며 사전에 봉화군농업기술센터에 신청을 하여 사용허가를 받아야 한다. 또한 봉화군에서는 귀농시책과 정보를 신속하게 알리기 위해 ‘봉화로의 귀농’ 홈페이지를 운영하여 귀농인들로부터 정보교육의 장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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