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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용 무, 배추 증수를 위해 농촌 현장으로

- 10~11월 두달간, 6개반 20명편성 현장 컨설팅 실시 -

2010년 10월 08일 [경북제일신문]

 

경상북도농업기술원에서는 김장 배추와 무의 가격이 전년대비 3~5배가량 폭등함에 따라 산지에서 재배되고 있는 김장용 무, 배추의 생육을 점검하고 농가별 맞춤형 컨설팅을 통한 생산량 증대에 나섰다.

8일 도에 따르면 김장용 무, 배추의 생육기인 10~11월 2달간에 걸쳐 6개반 20명의 현장기술지원단을 편성 현장컨설팅을 실시한다.

한편, 산지의 김장용 무․배추의 작황은 정식기 고온과 잦은 강우로 인한 정식지연과 재보식․재파종 등 포장별 생육 불균일로 인해 다소 부진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평당 주수는 전․평년과 비슷해 무 22.2포기, 배추 13.2포기로 조사되었고, 초장(키)은 무가 30.6cm, 배추가 27.5cm, 엽수(잎수)는 무가 12.1매, 배추가 15.9매로 모두 전․평년과 대비 다소 생육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장기술지원단장인 기술지원국 조태영국장은 매월 1, 3째주로 해당시군 채소업무담당자와 주산지역 읍면별 현장기술지원을 수행하게 되는데, 김장채소의 생육과 토양상태를 진단하고, 이에 따라 영양제 살포여부를 판단하며, 포장의 관․배수관리, 무름병․파밤나방․무사마귀병 등의 병해충을 예찰하여 재배관리소홀로 인한 수량감소를 최소화하면서, 효율적인 영양제와 약제살포를 통해 생육촉진을 꾀해 김장용 무, 배추의 수량증수를 이룰 목적이라고 밝혔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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