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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청, 소나무 고사목 색출작전 펼치다 -안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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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나무 고사목 일제조사 및 특별이동단속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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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0월 08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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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남부지방산림청은 11일부터 10월말까지 소나무재선충병이 발생한 시군을 중심으로 하반기 소나무재선충병 고사목 일제조사 및 특별이동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우리지역의 고유브랜드인 봉화, 울진, 영양지역의 금강소나무를 소나무재선충병으로부터 지키기기 위하여 안동, 영덕지역 등 재선충병 발생지역을 중심으로 공무원, 예찰방제단, 산림보호감시원 등 17개반 60여명을 투입하여 소나무고사목 정밀예찰조사를 실시하여 재선충병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조사대상은 소나무재선충병 피해의심목과 자연고사목, 잣나무 고사목 등이며 발견한 고사목은 GPS장비로 좌표값을 기록하고 시료를 채취하여 재선충병 감염여부를 판정하게 된다.
또한 조경업체, 찜질방 등 소나무류 불법유통이 예상되는 업체를 대상으로 소나무류 유통경로를 확인․단속하는 등 대대적인 조사활동에 나설 계획으로 위반사항 적발시에는 과태료부과(2백만원 이하)하는 등 관련 법규에 의거 엄정 처리할 예정이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고사했거나 죽어가는 소나무를 발견하면 일단 감염목으로 의심해야한다”면서 “고사목 발견하면 남부지방산림청으로 신고 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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