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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안동농협 “마” 가공제품 미주지역에서도 홈쇼핑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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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0월 15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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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전국 "마“ 생산량의 70%가 경북 북후면을 중심으로 인근지역에서 생산되고 있어 재정경제부 지정 ”안동산약“ 특구지역으로 2005년 6월 28일 지정되어 안동특산물로 급부상하고 있다.
북안동농협은 이러한 지역에서 생산되는 “마”를 주원료로 다양한 “마” 가공제품 70여종을 개발하여 국내시장 및 국외시장에도 판매하고 있다.
특히 금년에는 미국 LA지역에서 현지 홈쇼핑 채널을 통해 “안동마” 스틱제품이 방송되어 좋은 결과를 기록하였으며, 미국 시장 진출에도 청신호가 켜지고 있다.
그뿐 아니라, 미국 LA지역에는 “마” 음료 제품이 수출되어 중국인 마켓, 현지인마켓까지도 납품하여 매월 3~4컨테이너씩 수출되고 있으며 호주, 뉴질랜드, 캐나다, 홍콩,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등 세계 여러 곳에 안동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있다.
또한 국내에서도 농수산홈쇼핑을 통한 홈쇼핑방송으로 “안동마”스틱 제품이 월 3~4회 방송되어 전년대비 12% 매출성장률을 달성하였으며 북안동농협에서 생산되는 “마” 가공제품의 매출은 매년 증가하고 있다.
북안동농협 산약가공공장은 1995년 가공공장 설립이후 꾸준한 제품 연구개발로 매년 “마”를 이용한 5종 이상의 신제품 개발로 농가의 소득 증대에도 기여하고 있다.
/정승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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