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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우수국산한약재전시회, 장수면 작약작목반 대상 수상 -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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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0월 19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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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2일간 서울특별시 종로구 관음동 대성광장에서 농림수산식품부와 대성그룹에서 후원하고 농촌진흥청과 (사)한국생약협회에서 주최하는 제9회 우수국산한약재전시회에 영주시 장수면 작약작목반이 참가하여 각종 약초전시를 하였으며, 약초도안 팜플렛과 작약묘 1,000여개를 관람객에게 나눠주는 등 좋은 호평을 받았다.
이번 우수한약재품평회에서 장수면 작약작목반이 최우수작목반으로 선정되어 대상으로 농림식품부장관 표창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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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농산물 판매행사 모습 | ⓒ 경북제일신문 | | 장수면약초작목반은 장수면 주민 43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년간 240톤의 작약을 생산하여 4억원 가량의 매출을 달성한 우수작목반이다.
한편 9회 우수국산한약재전시회는 한약재 수입개방화에 대응하여 국내 약용작물 생산기반 조성과 고품질 우수국산한약재 판로를 개척하고 약용작물 산업의 미래 비전 제시를 위해 개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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