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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서울 강동구와 의성마늘소 먹거리타운 조성 협약(MOU)체결 -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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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특산품의 소비처 확대와 도․농 상생의 장 열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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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9월 15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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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의성군이 지역축산농가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지역축산물의 판로확대를 위해 서울지역에 의성마늘소 먹거리타운을 조성하기로 하고 협약(MOU)을 체결했다.
의성마늘소 먹거리타운은 의성군과 강동구청, 의성마늘소작목반, 양지시장상가번영회와 연합하여 15일 서울 강동구 암사3동 양지시장내 강동먹거리타운에서 협약식을 갖고 영업에 들어갔다.
판매는 의성마늘소의 각 부위별 판매와 더불어 우족, 꼬리 등 부산물도 함께 판매되며, 현장에서 마늘소를 저렴하게 구입하여 직접 구워 먹을 수 있는 시스템도 갖추고 있다.
이번 먹거리타운 운영과 더불어 강동구와 자매결연, 농특산물의 판매, 강동구에서의 공산물의 활용 등 농촌과 도시의 연결체 역할과 인적․물적 교류를 할 수 있는 도,농 상생의 길을 열수 있게 됐다.
또한 의성군에서는 이를 계기로 제2,3의 먹거리타운 조성과 직판장 구축을 통하여 지역내 농특산물이 제값을 받고 판매되며, 소비지에서는 저렴하게 구입토록 직판 체계를 강화 할 방침이다.
한편 의성군의 마늘소 사양은 83농가에 12,000여두로 전국에서도 가장 양질의 소고기 생산하고 있으며 강동먹거리타운은 서울 및 경기도의 주요 한우 소비 계층(매니아)이 찾아 올 수 있는 서울의 명품타운이 될 수 있도록 전 행정력을 집중해 나간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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