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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코 뜰새 없이 바쁜 농촌 우리가 간다’ -영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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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농 교류 체험행사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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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9월 29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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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영양군 영양읍 황용리 흑림산흑염소농장(정을용)은 대구시 남구 봉덕동 효성타운부녀회(회장 이금명)와 도․농교류 체험행사를 지난 28일 영양읍 황용리에서 실시했다.
효성타운 부녀회는 9월 15일 소비자를 찾아가는 영양군 농특산물 직거래 행사시 흑림산흑염소농장의 참여가 계기가 되어 이번에는 생산지를 직접 방문하여 농촌체험을 하게 되었으며, 농촌인력 감소와 노동력의 고령화로 가뜩이나 바쁜 농촌에 단비와 같은 40여명의 효성타운 부녀회의 고추따기 일손지원으로 구슬땀을 흘려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체험행사가 끝난 후 농장에서 직접 생산한 고추, 사과, 꿀 등 고품질 농특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하였으며, 영양 고추유통공사, 지훈문학관을 견학하여 영양군의 문화와 역사를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영양군 김창동 영양읍장은 현장을 방문하여 효성타운부녀회에 고마움을 전하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도․농 상생이 될 수 있도록 서로가 협력하고 행정적으로 최대한 지원 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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