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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공통 전염병 예방 '추계 가축예방주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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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6종, 909천두의 가축 및 반려동물 예방 접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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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0월 01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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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전염병 발생으로 인한 양축농가의 경제적인 손실방지와 인수공통 전염병 예방을 위해『추계 가축예방주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예방주사 실시기간은 10월 4일부터 11월 7일(5주간)까지이며, 광견병 예방접종은 10월 4일부터 10월 17일(2주간)까지 실시된다.
이번에 실시되는 예방접종은 총6종 909천두로 소 전염성비기관염 2.7천두, 돼지열병20천두, 열병․단독혼합백신 27.5천두, 유행성설사 4천두, 광견병 5.4천두, 닭 뉴캣슬병 850천수이다.
가축예방주사 실시방법으로는 소 및 돼지는 공수의사가 관내 축산 농가를 직접 방문하여 예방접종하고, 개(광견병)는 관내 동물병원(137개소)에서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으며, 닭 뉴캣슬병은 사육농가에 직접 약품이 배부된다.
참고로, 예방 접종비는 소․돼지 예방주사는 무료이고, 광견병은 두당 2,000원으로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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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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