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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에 설치된 공공기준점 무료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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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전역에 55개 1급 공공기준점 설치, 측량작업의 성과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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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1월 22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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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2007년 대구전역에 55개의 1급 공공기준점을 설치하고 ‘공공기준점의 설치 및 관리규정’을 제정하였으며 정확한 성과유지와 망실, 훼손 등을 방지하기 위하여 11월말까지 ‘공공기준점의 설치 및 관리규정’에 따라 일제 조사를 실시한다.
공공기준점은 각종 건설공사 시 시행하는 공공 측량의 기준점으로 활용되며, 수치지형도 수정이나 상수도, 도시가스, 통신 등 지하시설물 측량 등 측량법에 의한 모든 측량 시에 기준점으로 이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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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공공기준점은 지상과 옥상, 공원 등 설치위치에 따라 모형을 구분하여 제작하였으며, 삼각점(경도, 위도) 및 수준점(고도) 정보를 모두 갖고 있어 입체측량까지 가능하다.
대구시는 일제조사계획을 수립, 구역별로 조사반을 편성하여 이상 유무를 확인하고 망실, 훼손된 공공기준점에 대하여는 재설치할 방침이다.
국토부에서 제작한 국가기준점이 유료로 발급되고 산의 정상부근에 설치된 반면 대구광역시 공공기준점은 도심에 설치되어 있어 시간 및 비용절감에 절대적으로 유리하며 시민 누구나 무료로 발급받아 사용할 수 있다.
시는 그동안 중앙로 교통정비 실시설계용역, 동대구지역 한전선로 탐사용역, 이시아폴리스 GIS구축용역등 각종 개발사업의 측량작업에 공공기준점의 성과를 제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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