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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풍기인삼협동조합 100만불 수출탑 수상 -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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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2월 02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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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풍기인삼협동조합은 2007년도 US$ 60만불, 2008년도 US$ 59만불, 2009년도 US$ 116만불, 2010년 현재 US$ 79만불로 점차 수출물량 및 수출 상대국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에 있어 지식경제부로부터 100만불 수출탑을 수상하게 되었으며 주요 수출국은 중국, 베트남 등이고 수출품목 중 홍삼이 80%이고 기타 홍삼가공제품이 20%를 이루고 있다.
현재 인도, 터키의 바이어와도 계속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앞으로는 더 많은 국가로 진출 노력을 하고 있으며 2011년에는 3백만불 수출을 목표로 조합장 이하 전 직원이 적극 노력하고 있다.
한편 풍기인삼협동조합장은2010년 11월 11일 농업인의 날에 풍기인삼의 명성회복과 수출 증대 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정부로부터 산업 포장을 받은 바 있다.
풍기인삼협동조합은 1908년 설립되어 초창기에는 수삼 및 백삼, 건삼 등을 가공하여 판매를 하였으며, 1989년 풍기인삼협동조합으로 개칭하고 가공공장을 준공하여 홍삼 및 홍삼가공제품을 생산하였고, 전국 전문판매업(대리점) 및 농협하나로마트에 제품을 판매하고 있고 2009년도에는 식약청으로부터 우수건강기능식품 제조기준(GMP)적용업소로 지정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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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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