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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환경관리실 신뢰지수 높다 -영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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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군도 최신 분석 장비로 토양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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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2월 03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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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타 시군과 차별화된 농산물 및 농업환경의 과학적인 관리로 소비자들에게 영양군에서 생산된 친환경 농산물의 우수성과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하여 최신 분석 장비를 확보하고 대농민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영양군농업기술센터의 농업환경관리실은 토양 기본검정과 중금속 분석, 수질 분석, 잔류농약 분석을 할 수 있는 첨단시설을 구축하고 있어 농업인들이 친환경농산물 인증을 받기 위해서 의뢰할 경우 무상으로 분석을 해주고 있다. 농업인들이 일반 전문분석기관에서 드는 각종 수수료 등 비용을 절감할 수 있어 친환경농업을 하는 농가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금년 토양검정은 계획점수인 1,818점을 넘어 약 3,000점을 검정하였으며, 지역별로 작물별로 골고루 토양시료를 채취하여 처방을 하고 있다. 농업인들이 검정을 의뢰하면 14일 이내의 짧은 시간에 분석 결과를 받아 볼 수 있도록 주야로 불 밝혀 대기 시간을 단축시키고 있다.
토양검정은 농촌진흥청 표준분석법에 따라 산도 등 8개 항목을 검정하며, 분석 결과에 따라 비료의 종류와 시비량을 농가에 알려 주어 농가의 영농비 절감을 유도하고, 과잉되는 비료 성분으로 인해 환경오염이 되지 않도록 지도하고 있다.
토양검정을 받으려는 농가는 토양 시료를 채취하여 지번, 지적, 작물명, 성명, 전화번호, 주소 등을 봉투에 기록하여 농업기술센터 작물환경담당(680-6487) 또는 농업환경관리실로 의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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