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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역 피해 축산농가 2차감염원 차단 요청 -안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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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책본부 계획에 따라 축사정리․축분매몰 할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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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2월 08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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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구제역 발생 10일째 안동시가축질병방역대책본부에서는 2차감염을 우려해 구제역 피해축산농가의 축사정리작업 등 사후관리작업을 중단하고 대책본부 계획에 따라 처리해 줄 것을 요청했다.
축분을 다른장소로 이동시킬 경우 2차 감염으로 인해 더 큰 피해를 입을 수 있기 때문이다.
반면 축사 내․외부와 축분은 생석회와 방역약품 등으로 방역소독을 1일 2회 이상 실시해 줄 것도 당부했다.
아울러 구제역이 발생된 농가주(축산농가)의 경우 14일간 출입을 금지하고 있는 만큼 구제역이 종식될 때까지 구제역 확산저지를 위해 이동을 자체해 줄 것도 당부했다.
한편, 안동시가축질병방역대책본부는 사후관리를 위해 32개반 685명(군인 240명, 공무원 435명)으로 구성된 사후관리반을 편성해 배수로 및 저류조 설치, 생석회 살포, 비닐피복, 우분정리 및 소독, 짚정리 및 피밀피복 잔여사료 매몰 등 사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 매몰지 41개소와 농장 368개소 중 매몰지 6개소와 농장 16개소에 대해 사후관리작업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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