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경북 최고과실 생산단지평가‘대통령상’수상
|
|
- 뫼와구름골 GAP친환경 사과단지(문경) -
|
|
2010년 12월 17일 [경북제일신문] 
|
|
|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농촌진흥청에서 실시하는 최고과실(탑프루트) 생산단지 평가에서 뫼와구름골 GAP친환경 사과단지(문경)가 대상인 대통령상을, 죽장유기농 연구회단지(포항)와 산마을 과수연구회단지(상주)가 각각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경북과실의 위상을 확고하게 지켰다고 17일 밝혔다.
탑프루트는 농촌진흥청에서 크기, 당도, 색도, 안전성 등의 최고품질 기준을 맞춘 과실을 생산하기 위해 지난 2006년부터 프로젝트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올해는 2단계(2009~2011년) 2년차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전국에 96개 단지가 운영중이며 경북에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24개 단지가 운영중이다.
이번 탑프루트 단지 평가결과는 단지별 출하, 품질관리, 영농기록장 기록 등 단지운영 심사와 현장기술지원단의 과원 현장심사, 과종별․단지별 과실품질조사와 안전성조사를 거쳐, 최종 상위 10개 단지의 단지운영현황에 대한 공개발표를 거쳐 선정되었다.
중앙평가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이유는 올해 초부터 적극적으로 도농업기술원과 시군농업기술센터에서 추진한『탑프루트』에 대한 단지 회원과 도시 소비자의 인식변화를 위한 현장컨설팅 교육과 회원 특별교육, 중앙단위 평가회 유치, 도시민대상 홍보행사가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그리고, 탑프루트 품질평가에서도 영천 별빛촌 거봉포도단지 이두만 회원이 대상 수상, 포항 죽장유기농사과단지 김문활 회장을 비롯한 15개 단지의 대표농가가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밖에도 탑라이스와 으뜸과채 평가에서도 구미 탑라이스단지(무을단지)와 성주의 애향회참외단지가 각각 우수상을 수상했다.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2008년도에 영주 참사랑사과단지에 이어 두 번째로 대통령상을 수상 경북 과실의 명성을 또 한번 높이는 계기가 되었으며, 사과, 배, 포도, 복숭아 등 경북의 주요 과실을 더욱 특화․발전시킬 수 있도록 현장교육과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
|
|
경북제일신문 기자 
“밝은 생각 / 좋은 소식”
- Copyrights ⓒ경북제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경북제일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경북제일신문
|
|
|
|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
|
커뮤니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