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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는 얼마나 될까?’ -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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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화군 “그린홈닥터”로 진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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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1월 12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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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봉화군은 기후변화에 대한 인식공유와 녹색생활 실천의지 제고를 위하여 12일 오전 11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내성초등학교 학생 300명과 오후 2시 청소년센터에서 경북인터넷고등학교 학생100명을 대상으로 ‘그린홈닥터 교육’을 실시했다.
그린홈닥터제란 일상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여러 가지 가전제품을 통해 직접 측정해보고 온실가스가 적게 배출되는 효율적인 사용 방법을 안내하는 자리로 그 간 녹색생활운동의 사회 확산·정착을 위해 육성한 그린리더가 직접 행사에 참여해 온실가스 발생량을 측정해보고 학생들에게 일상에서 쉽게 온실가스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기회가 되었다.
한편 참여자들의 기후변화에 대한 이해를 돕고 녹색생활실천의지를 심어주기 위해 교육에서는 온실가스진단 외에도 지구온난화 및 기후변화와 관련한 교육도 함께 실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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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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