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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2011년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 2개 지구 확정 -영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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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통 은해사권역, 화산 가상권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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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1월 12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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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영천 보현산권역(1단계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주민들의 문화․화합의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는 별빛촌 문화센터 전경 | ⓒ 경북제일신문 | | 영천시는 2011년도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을 경상북도에서는 유일하게 청통면 은해사권역, 화산면 가상권역 등 2개권역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영천 청통 은해사권역과 화산 가상권역의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은 2011년도부터 2015년 까지 5개년 동안 총 100억여 원을 들여 권역의 종합적인 개발계획을 수립하여 도농간교류 및 지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목적 문화센타, 노인복지회관, 농산물저온저장고 및 농촌지역 주변 환경 정비 등에 역점을 두고 사업을 시행한다.
이 사업은 지역주민의 의식전환과 역량 강화를 위한 소프트웨어 사업을 병행함으로써 사업의 효과가 극대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영천시는 면소재지종합개발사업과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신녕권, 보현산권, 은하수권, 돌할매권 등)을 2007년부터 240억원을 들여 순조롭게 추진 중에 있다.
특히 보현산권역은 1단계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 평가에서 우수권역으로 선정되어 연말 상사업비 2억5천만 원도 받게 된다.
김영석 영천시장은 “풍요롭고 살기 좋은 농촌만들기 건설을 위하여 전 행정력을 집중할 것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읍면지역을 도시형 주거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국비를 확보하여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을 5개년 계획으로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혜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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