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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청 구내식당 쌀소비 촉진에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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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월 2회 직원 구내식당에서 쌀소비 촉진을 위한 식단운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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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1월 18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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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쌀소비 촉진을 위해 매월 둘째, 넷째 목요일 직원 구내식당에서 쌀 소비 감소에 따른 재고 증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들을 위해 식단 메뉴를 우리 쌀로 만든 국수 및 떡국 등으로 대체하여 제공하고 있으며, 평상시 식단 대비 직원들의 반응도 좋은 것으로 나타나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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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매년 쌀 생산대비 쌀소비 둔화에 따라 계속되는 쌀값하락으로 어려움을 겪는농민들의 어려움을 들어주기 위하여 대구시에서는 매월 둘째, 넷째 목요일 쌀 소비촉진의 날로 정하여 구내식당 메뉴를 쌀국수, 떡국 등으로 대체하는 등 쌀소비 촉진에 앞장서고 있다.
대구시는 그동안 정기적으로 지역 쌀 구매운동을 별도 실시하여 왔으나, 보다 더 적극적인 쌀 소비 촉진운동을 모색하기 위하여 시청 구내식당을 이용하는 공무원들의 식단 메뉴에 쌀로 만든 음식 (쌀떡국, 쌀국수 등)을 대체하여 잔반도 줄이고 쌀 소비 촉진에도 활성화하는 등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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