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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철탄산 친환경 정비로 시민휴게 공간으로 되살아 나 -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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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1월 13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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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는 시내 중심가와 연접한 철탄산을 친환경 생태공원으로 조성하여 시민 휴게공간으로 되살아나도록 하였다.
영주시민 제일의 휴식공간인 철탄산은 시설물이 낡아서 미관을 저해할 뿐 아니라, 곳곳에 위험한 계단이 산재하여 시민들에게 불편을 초래하였으나, 올해 1월 11일까지 영주시에서 말끔히 정비하여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 속에서 안심하고 탐방할 수 있도록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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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목재계단 1,500m, 방향안내표지판 15개소, 테마사인판 40개를 설치하여 시민들에게 친근감 있는 휴식 공간 제공으로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정서 순화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전망된다.
영주시는 영주시의회 뒤편~철탄산~성재~제2성재를 잇는 2,500m에 이르는 구간에 낡고 위험한 계단을 철거하고, 새로 목재계단을 설치하였으며, 탐방로에 테마시 사인판과 방향표지판을 설치하여 철탄산을 찾는 시민들의 정서함양과 함께 편리하고 안전하게 철탄산을 탐방할 수 있도록 정비하였다.
영주시는 앞으로도 시민들의 건강증진과 정서함양을 위하여 시민들이 자주 찾는 자연공원 중에서 위험하거나 미관을 저해하는 낡은 계단이나 시설을 정비하고 휴게시설을 확충하여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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