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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대비 종합 안전대책 점검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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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5~1.24까지 종합여객시설 등 다중이용시설 686개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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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1월 14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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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에서는설 명절 귀성객 대이동시 결빙 등으로 재난사고가 우려되는 구제역 방역초소와 판매시설, 종합여객시설, 극장 등 다중이용시설 686개소에 대해 도 및 시‧군, 유관기관, 시민단체 등과 합동 점검반을 편성․운영한다.
15일부터 24일까지 방역초소 주변 결빙시 해빙에 따른 자재(생석회, 모래 등) 사전 비축과 과속방지턱 적정설치 여부, 법령에 의한 시설기준 적정 여부, 비상계단․피난통로 확보 및 자체 안전관리상태 여부 등에 대해 일제 안전점검을 실시하기로 했다.
금번 점검결과 지적되는 불안전요인에 대해 경상북도 안전정책과장(이재춘)은 과속방지턱, 도로결빙 등 불안전시설과 사고예방을 위해 응급조치가 필요한 시설은 시설물관리자에게 통보, 즉시 현지시정 조치, 예산확보 지연 등으로 지정기간내 안전조치가 곤란한 시설은 우선 응급조치 후 위험요인 해소시 까지 추적 관리 할 예정이다.
위법‧불법 등 위반행위에 대하여는 시정명령 등 행정조치 등으로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 분위기 조성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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