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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주정용 쌀로 승부한다’ -안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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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정용 쌀 재배단지 사업 추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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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1월 16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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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안동시는 쌀 수확량 증대와 소비량 감소에 따른 쌀 재배면적 축소가 불가피함에 따라 65,000천원의 예산으로 주정용 쌀 100ha에 500톤을 생산하여 밥상용 쌀과 분리하는 사업을 적극 추진하기로 하였다.
이번에 추진하는 주정용 쌀 재배단지 육성사업은 기업연계형으로 주류제조회사인 (주)국순당과 서안동농협간에 계약을 체결하고, 농협은 지역농민과 재배약정을 통해 계약 내용에 따른 생산 전량을 수매하여 (주)국순당에 공급하는 사업으로 밥상용 쌀과 완전 분리함으로써 쌀 재고량 감소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안동시는 주정용 쌀 재배단지 육성으로 일반벼 재배면적 감소로 유통물량 감소에 따른 쌀시장 안정화 및 대기업과 계약재배로 안정적 생산기반 확보로 쌀의 과잉 공급을 사전에 방지하는 효과는 물론 농가 소득 향상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안동시에서는 세계 쌀시장을 겨냥한 고품질 쌀 수출단지 육성사업 300ha, 지역 쌀의 차별화를 위한 백진주 쌀 특화단지 육성사업 300ha 등 총 600ha에 600,000천원을 투자하여 쌀의 브랜드화를 중점 육성하고, 특수미의 집중 생산으로 쌀 생산의 안정화와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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