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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농촌정비사업 5,307억원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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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업생산기반정비 3,480억원, 농촌개발 1,827억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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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1월 18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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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2011년 농촌정비사업에 지난해 대비 1,109억 원(126%)이 증액된 총 5,307억 원의 예산을 집중 투자한다고 18일 밝혔다.
분야별로는 가뭄․홍수 등 자연재해대비 전천후 영농기반조성을 위한 농업생산기반정비사업에 2,068억 원, 정부의 4대강 살리기사업 일환으로 추진하는 농업용저수지 둑높이기사업에 1,412억 원, 정주체계별 특성을 반영한 상향식 맞춤형 농촌개발에 1,827억 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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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 투자계획으로 항구적 농업용수 확보 인프라 구축 1,354억 원
물걱정 없는 안전영농 기반조성을 위해 다목적 중․소규모 농촌용수개발, 지표수보강 등 59지구에 679억 원, 한발․봄가뭄대비 용수개발에 86억원, 사전 재해대비 노후 수리시설 정비에 589억 원이 투자된다.
△ 영농편익과 규모화를 위한 기계화 영농 기반조성 ⇒ 714억 원
기계화 경작로 확․포장 사업에 241억원, 대구획경지정리사업에 81억 원, 밭기반정비사업에 135억 원, 배수개선사업에 257억 원이 투자된다.
△ 농업용저수지 둑 높이기사업 ⇒ 1,412억 원
정부의 4대강살리기사업 일환으로 낙동강 수계 봉화 창평지 등 21개지구에 부족한 농업용수 확보, 홍수로 인한 재해를 예방하고 생태계 보전을 위한 유지수 확보를 위해 1,412억원이 투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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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 지역특성을 살린 농어촌마을개발 ⇒ 1,827억 원
농어촌 기초생활 여건개선을 위해 복지시설 환경보전 등 농어촌 생활환경 정비 23개 시군에 565억 원, 농어촌 다움을 활용한 쾌적한 정주환경 조성을 위한 권역단위 마을종합정비 55권역에 632억 원, 읍면소재지 개발 사업 16지구에 448억 원, 전원마을조성 9권역에 47억 원, 농어촌테마공원조성 7개지구에 94억 원, 기타 창조지역개발 등에 41억 원이 투자된다.
경북도 관계자는 살고 싶은 선진농촌 인프라 구축을 위해 가뭄․홍수 등 자연재해 대비 전천후 영농기반 및 기계화 영농인프라 구축과 농촌마을 종합개발, 농촌테마공원 조성 등 농촌정비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해 나가는 한편 최근 구제역 여파 등 어려운 경제상황을 감안 2011년 농촌정비사업에 투자되는 예산액중 상반기에 90% 발주 및 60%의 조기집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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