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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 등 지역특화작목 경쟁력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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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학연협력, 분야별 농업전문가 맞춤형 기술 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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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1월 21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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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농업기술원에서는 21일 품목별 산학연협력단장과 특화작목을 경쟁력있는 농산업으로 육성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갖고 저온피해 등 농업문제 해결과 돈이 되는 농업이 실현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산학연협력단은 지역특화작목을 생산에서 수출까지 전 과정의 기술을 종합컨설팅함으로 경쟁력 있는 농산업의 육성 발전을 위해 추진되고 있는 사업으로, 현재 사과, 포도, 참외, 화훼종묘, 잡곡, 햇순나물, 딸기 등 7개 산학연협력단이 운영되고 있으며 대학교수, 연구지도원, 농업인 등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되어 현장애로기술을 조기에 해결해 주고 있다.
특히, 2010년 중앙단위 평가결과 사과, 잡곡, 햇순나물의 협력단에서 우수협력단으로 선정되어 인센티브 예산으로 사업비 40% 증액 지원받았다.
또한, 햇순나물 협력단의 햇순나물 상품화 기술개발 과제가 최우수 과제로 선정되는 영광을 얻은바 있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 관계자는 “지역특화작목의 경쟁력 제고는 우리 힘으로”라는 힘찬 구호와 함께 금년도 사업에 대한 결의를 다졌으며, 산학연협력사업을 통한 농업인에게 맞는 수준별 맞춤형 고급기술을 제공 경북농업이 선진화 하는데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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