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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설 연휴 앞두고 구제역 방역 대책 총력 -영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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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1월 25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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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영천시는 민족 고유의 명절 설날을 맞아 출향가족들이 많이 귀성하는 2월 1일부터 6일까지의 연휴기간에 구제역 확산 방지를 위해 1월 25일부터 구제역 발생지역 방문자제 협조 문자메세지 발송과 현수막 게첨, 유선방송 자막방송 등을 실시하였다.
역‧터미널 등 다중집합장소에 대한 발판소독조 9개 설치와 우체국‧택배회사 등에 살균소독기 2대와 개인 휴대용 소독용품 120개를 구입 지원하여 대인접촉에 의한 확산의 사전차단을 강화키로 하였다.
특히 방역차단 강화를 위해 설치한 28개소의 이동통제초소 근무에 시청 전 공무원은 물론 경찰, 소방공무원 들의 적극적인 협조체제 유지와 소독약품, 생석회 등 방역물품을 충분히 확보하고 소독기가 얼어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농업기술센터 농기계T/F팀을 편성 항시 출동 대기하여 완벽한 방역시스템 구축이 되도록 만전을 기하도록 하였다.
김영석 영천시장은 “구제역은 인체에 전혀 해가 없으므로 시민 여러분의 설날 명절 제수용품으로 지역 축산물을 많이 애용하여 시름에 빠진 축산농가에 힘을 보태주도록 협조를 당부 드리고 전 시민들이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혜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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