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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방산림청, 임도 50km 시설하여 산림경영기반 다져 -안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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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유임도 등산․산림레포츠 등 국민건강증진 고려 설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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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1월 26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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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방산림청(청장 이창재)은 산림의 효율적인 이용 및 임업의 기계화 등 생산기반정비를 촉진하고, 국민의 건강증진과 여가활용을 위한 등산․산림레포츠 기능을 추가하여 2011년도 임도 50km시설을 위해 2011년도 1월 실시설계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임도의 시설기준은 산림사업과 산불예방․병해충 방제, 산림휴양자원의 이용, 농․산촌 마을을 연결하기 위하여 필요한 지역을 대상으로 하였으나, 이번 실시설계는 백두대간 등 개발제한구역을 제외시키고, 등산․산림레포츠의 기능을 추가하여 시설한다.
남부지방산림청은 경상남․북도 국유림 산림경영임지 201천 ha에 지난해까지 955㎞의 임도를 시설하여 산림경영기반을 마련했다.
금년도에는 간선임도 7km, 작업임도 43km를 시설하고, 2030년까지 703km를 더 시설하여 임도밀도가 ha당 4.75m에서 선진임업국 수준인 8.5m로 늘여나갈 계획이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국민의 소득이 향상되고 주 5일 근무제 시행으로 등산과 산악자전거타기 등 국민건강 증진과 산림레포츠를 즐기는 산행인구가 계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임도가 국민의 여가 활용과 건강한 삶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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