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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광특회계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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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년 신규사업신청 등 예산확보 전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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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2월 07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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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농산어촌지역에 거주하는 도민들에게 최소한의 기초생활 수준을 보장하고 도시민의 농촌유입을 촉진하고 지역별 특색 있는 발전을 도모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기초생활권별로 일반농산어촌지역의 중장기 계획을 수립 기초서비스 기능강화를 위한 체계적인 지원과 지역의 부존자원을 활용한 부자 경북 농어촌건설을 만들고자 2012년 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이를 위해서 2012년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시군자율사업)신규사업을 2011년 3월 21일까지 농림식품부에 신청할 계획이다.
일반농산어촌사업의 유형은 △읍면소재지 종합정비 △권역단위 (생활권)종합정비(농촌,산촌,어촌) △신규마을조성및재개발 △기초생활인프라정비로 4개 유형으로 시행.
읍면소재지 종합정비지원은 사업비 100억원 범위 내 3년간 사업성에 따라 지원하고 기초생활기반, 지역소득증대, 지역경관, 지역역량강화등 사업을 추진한다.
권역단위(생활권)종합정비 (농촌, 산촌, 어촌) 지원은 권역에 따라 25억에서 70억원 범위내에서 지원하며 사업내용은 읍면소재지 종합정비사업과 동일하다.
신규마을조성 및 재개발 지원은 마을규모에따라 10~30억원내 지원하고 사업추진유형은 입주자 주도형, 공공기관 주도형 등이 있다.
기초생활 인프라정비사업은시군별 일반 농산어촌 포괄보조 사업 5개년 계획에 따라 계획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4개 유형사업비 지원 비중은 : 국고70%, 지방비 30%이다.
경북도 관계자는 2010년부터 농어촌 개발사업이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으로 편성되어 예산확보에 도. 시․군의 노력이 더욱 절실함에 따라 금년 3월4일까지 시군으로부터 예산 확보를 위한 신규사업을 신청할 수 있도록 2월중 시군 담당자를 중심으로 지속적인 교육을 하는 등 행정지원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또한 농촌개발과에서는 2010대비 권역단위종합정비 31개권역 307억원 ⇒ 49개 권역 421억원, 읍면 소재지종합정비은 1개읍면 29억원 ⇒ 16개 읍면 249억원과 창조지역사업으로는 2011년 착수 2개 지구로 경산세계연꽃 단지조성, 예천군 꿀벌종봉단지조성이 본격 착수된다.
지난해대비 농촌개발사업예산 국비예산 25% 증가에 힘입어 2012년 신규사업에 창조사업 발굴 등으로 더욱 예산확보에 노력을 기울어 살 맛 나는 부자 경북농어촌 건설에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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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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