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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향토산업 육성에 박차

- 농수산식품부 2012년 사업대상지, 30개소중 5개소 확보 -

2010년 12월 20일 [경북제일신문]

 

경상북도는 2012년 향토산업육성사업에 안동「종가음식의 산업화」, 문경「명품문경사과 공동가공」, 의성「마늘양념 명품화」, 봉화 「송이버섯 산업화」, 울진「금강송 산업화」이 농림수산식품부로부터 최종 선정되었다.

2012년부터 2014년까지 3년간 각 사업별로 30억원씩 총 150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지역 향토자원 산업화에 나서게 된다고 20일 밝혔다.

이들 사업들은 그동안 전국적으로 그 명성이 알려진 향토자원이었으나 개별적으로 생산․유통되거나 단순한 1차 생산물로 판매되어 부가가치가 낮고 지역생산유발 효과가 높지 않은 한계를 지니고 있었다.

그러나 2012년부터는 향토산업육성사업을 통해 다양한 2차․3차 생산물을 융합해 지역 부가가치 증진은 물론 일자리 창출에도 상당한 기여를 할 것으로 보여 지역 경제에 활력소가 될 것으로 보인다.

경북도내 향토산업 육성사업은 2007년 2개사업을 시작으로 금년까지 15개소가 추진되고 있으며, 2011년 3개소, 2012년에 새로 5개사업이 선정되어 총 23개 사업에 국․도비 등 610억원이 투자되어 지역의 향토자원의 부가가치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년도별 지원내역 : ‘07~’09년 2개소, ‘08~’10년 2개소, ‘09~’011년 7개소, ‘10~’12년 4개소, ‘11~’13년 3개소, ‘12~’14년 5개소

경북도 관계자는 “지역의 특산자원이 더 이상 1차 생산물에 머무르지 않고, 다양한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향토산업육성사업, 부자마을만들기사업, 농어촌소득자원발굴육성사업 등 우리도가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소득확대사업을 통해 농어촌지역의 소득확대를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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