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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혁신도시 내 최초 건축허가 -김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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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하1층 지상4층 우정사업조달사무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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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2월 23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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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혁신도시로 이전하는 13개 공공기관 중 최초로 지식경제부 소속인 정사업조달사무소가 2011년 2월 착공 및 2012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하여 23일자로 건축허가를 받았다.
우정사업조달사무소는 1984년 체신부 조달사무소로 개소하여 2008년 우정조달사무소로 명칭이 변경되었으며 주요사업은 우정사업용 물자의 조달 저장 및 보급과, 우정사업용 건축물의 건설 및 유지보수, 또한 우편물류 시설의 건설 및 유지보수를 전담하는 사무소로 8개팀의 조직으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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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새롭게 신축될 우정사업조달사무소는 신속하고 정확하게라는 취지아래 건축물 외부디자인이 예로부터 기쁜 소식을 전해준다는 제비의 심벌마크를 인용하여 설계 됐다. 대지면적 13,947㎡에 건물연면적 8,939㎡ 지하1층․지상4층의 규모로 향후 인원증원에 대비한 증축개념이 고려됐다.
이번 우정사업조달사무소 건축허가를 시작으로 한국도로공사를 비롯하여다른 이전공공기관도 건축허가를 조만간 신청 할 것으로 보이며, 시에서는 신청된 민원은 최대한 신속히 처리하여 이전해오는 공공기관을 적극도울 계획이다.
앞으로 공공기관 이전 신축으로 지역 건설경기 활성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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