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영천, 구제역 예방살처분 돼지농가 7곳 전부 음성 -영천
|
2010년 12월 27일 [경북제일신문] 
|
|
| 
| | ⓒ 경북제일신문 | | 영천시가 구제역 확산을 막기 위해 예방 살처분한 7곳의 농장 중 반경 3km이내의 마지막 1농가도 최종 음성판정을 받게 됨에 따라 일단 안도의 한숨을 쉬고 있다.
영천시는 지난 23일 지역 내 화남면의 종돈농장에서 구제역이 발생된 후 계열화 농장 6곳과 3km이내 1농가 돼지 3만 5천여 두를 27일 오전까지 매몰을 완료하고 이 농장들의 돼지에게서 채취해간 시료분석을 기다린 결과 계열화 농장 6곳은 27일 오후 2시에, 나머지 1농가는 같은 날 오후7시경에 음성으로 최종 판명을 받았다.
영천시는 일단 안도하면서도 지역 내 운영되고 있는 15개 방역초소의 소독을 더욱 강화하고 차가운 날씨로 인한 안전사고에도 만반의 대비를 하고 있다.
/최혜림 기자
|
|
경북제일신문 기자 “밝은 생각 / 좋은 소식” - Copyrights ⓒ경북제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경북제일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경북제일신문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