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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역 유입방지 위해 영주 각 단체 앞장 -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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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면민 서로 협심하여 구제역 방제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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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2월 29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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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최근 안동에서 발생한 구제역이 인근 상망동에서까지 발생하여 부석면으로의 유입을 차단하기 위하여 전 면민이 팔을 걷고 앞장서고 있다.
부석면에서 상석, 도봉, 진우로 이어지는 영주방면의 도로가 통제되면서교통안내를 위하여 부석삼거리에서는 각 단체들이 가축미사육 회원을 중심으로 2~3명이 한조로 1일 4~5회 교대로 자원봉사에 나서고 있다. 26일, 27일 양일은 부석면자율방법대(대장 박상하)에서 봉사를 하였으며, 28일은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민대식), 29일은 새마을지도자협희(회장 김해룡), 30일은 바르게살기협의회(위원장 정세윤)이 교통 안내를 할 예정이다.
또한 버스 미 운행으로 농촌 어르신들의 병원 방문을 위해 마을 이장들 및 자가용 소유 가축미사육 농가 주민들이 도움을 주기로 하는 등 면민들이 불편함을 감수하면서도 구제역 유입 방지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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