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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구제역 예방에 총력 -경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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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일 ‘긴급 재난안전대책’ 열고 와촌면, 하양읍 2개리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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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1월 01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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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산시 구제역본부 | ⓒ 경북제일신문 | | 경산시는 구제역 경보단계가 최고수준인 ‘심각’ 단계로 격상되어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긴급 재난안전대책’회의를 개최하는 등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지난 12월 31일 인근 영천시 화산면과 경주시 안강읍에 구제역이 추가 발생함에 따라 시청상황실에서 이태암 부시장이 주관하는 ‘긴급 재난안전대책’ 회의를 열고 대응책을 강구했다.
영천지역 출․퇴근 공무원에 대해 내년 1월5일까지 연가조치토록 하고 와촌면과 영천시를 운행하는 시내버스(대화여객 3대)운행을 중단 하는 등 차량통행과 함께 사람의 이동 통제 관리도 보다 강화키로 했다.
또한 농․축협 등 유관기관과 협력체계 강화와 비상연락망 체계 구축하고 1,450여 농가에 담당공무원을 지정하여 예방 관찰토록 하는 등 민․관 혼연일체로 24시간 빈틈없는 강력한 차단 방역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경산시는 매일 오전8시30분 부시장실에서 추진사항 종합점검과 향후 대책을 강구하는 등 모든 행정력을 총 동원하여 구제역 유입 차단을 위해 안간힘을 쏟고 있다.
/최혜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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