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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구제역 방역대책 상황실 근무자에 방한용 바지 전달 -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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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1월 04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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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는 지난 해 구제역이 안동에서 발생된 후 경기․인천․강원․충북도까지 확산됨에 따라 구제역 위기경보 최상위단계인 “심각”으로 격상되어 1달 이상 구제역 차단방역을 위해 연말연시도 없이 24시간 비상근무로 몸과 마음이 지쳐있는 상황실 직원들을 격려해 주기 위해 구제역방역대책본부 상황실에서 석식과 다과를 준비해 직원들을 격려하였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구제역 차단방역을 위해 매서운 한파와 눈바람 속에서도 경부고속도로 구미IC 등 23개 이동통제초소와 1,723호의 축산농가 소독실시 및 예찰활동 등으로 추위와 싸우고 있는 직원들에게 방한용 바지 1벌씩 전달하였다.
이 자리에서 여러분이 눈바람과 추위 속에서 고생하면 구미시는 구제역 청정지역이 유지될 것이라며 구제역 상황 종료시까지 초지일관 차단방역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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