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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헬기 솔껍질 깍지벌레 병해충 방제 -안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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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진해, 남해, 고성 산림청 중형헬기 적기 투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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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3월 03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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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자료 사진 | ⓒ 경북제일신문 | 산림청 안동산림항공관리소는 소나무에 치명적인 피해를 주고 있는 솔껍질 깍지벌레에 대한 적기 박멸을 위해 3월 4일 ~ 3월 14일까지 경남 3개(진해, 남해, 고성)지자체 시ㆍ군 700헥타르에 산림청 중형헬기(BELL206-3)로 항공방제를 실시한다.
솔껍질깍지벌레는 주로 해송에 피해를 주는 벌레로 1963년 전남 고흥군 도양읍 비봉산 해송림에서 최초 발생하여 내륙 쪽으로 확산되어, 1983년 솔껍질깍지벌레 피해임이 밝혀졌다. 1990년대 중반까지 매년 2~8km 의 속도로 확산되면서 많은 해송림을 황폐화시켰고, 1991년에 경남 남해, 1998년 경북 포항 장기면, 전북 군산 옥도면, 2008년 4월에 충남 서천군 서면 도둔리와 마량리, 2005년에는 전북 고창의 소나무림에서도 본 해충의 피해가 확인되었다.
한정된 헬기로 광범위한 면적을 방제하므로 사전 정비ㆍ점검 등 기상파악을 철저히 하고 병해충 박멸을 위하여 저공비행으로 약제를 살포하므로 해당 지역 시ㆍ군 양봉, 양잠, 양어장, 등에 피해가 없도록 계도ㆍ홍보하였으며, 장독대, 우물 등의 생활피해에 대비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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