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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구제역 예방백신 추가 접종 실시 -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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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3월 08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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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는 전국 백신접종 이후 추가 접종이 필요한 가축에 대해 백신접종 효과를 제고하기 위해 오는 10일까지 추가적으로 백신을 접종한다고 밝혔다.
접종대상은 어미소나 돼지에게 2차 접종이 이루어진 후 2주 이내에 태어난 송아지와 새끼 돼지, 분만 3~4주전 모돈 그리고 사슴과 염소 등 6,270두 정도이다.
송아지와 새끼 돼지의 추가 접종을 위한 예방백신은 읍면동을 통해 수요량을 파악하여 농가들에게 공급하고, 사슴과 염소는 희망하는 농가에 한해 공급할 계획이다.
영주시는 작년 12월 26일부터 지난 달 20일까지 소 47,158두, 돼지 26,569두에 대해 단계적으로 접종을 완료하여 구제역이 진정 국면에 접어든 것으로 예상하지만 확산방지를 위해 더욱 철저하게 방역활동을 유지하고 축산농가에 대한 소독과 예찰을 강화하여 의심축 발견시 신속한 초동대응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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