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영남권 신공항 밀양유치 농업인도 일어섰다
|
- 농촌지도자회 대구시연합회와 밀양시연합회와 합동 유치결의 -
|
2011년 03월 15일 [경북제일신문] 
|
|
| 
| | ⓒ 경북제일신문 | | 농촌지도자대구광역시연합회(회장 김정립)에서는 영남권 신국제공항 밀양유치를 위한 범 국민적인 유치 분위기 조성을 위해 농촌지도자 밀양시연합회(회장 신용삼)와 합동으로 밀양시 신국제공항 예정지와 밀양시청을 방문하여 유치 결의를 다짐했다.
농민들을 대표한 농촌지도자 대구광역시연합회 임원 및 지구회장을 포함한 대표 40명과 농촌지도자밀양시연합회 회장단 35명은 15일 공동으로 영남권 신공항 조기건설의 필요성 및 최적 입지로 밀양선정을 위해 전 국민에게 보내는 결의문을 채택하고 홍보물을 밀양 시민들에게 배포했다.
농민 대표의 밀양 방문은 일부 정치인들의 밀양유치 백지화 및 무기한 연기설에 강력 규탄과 함께 정부의 영남권 신공항 밀양을 선정할 수 있도록 영남권 농업인들의 일치단결된 힘을 보여 주고자 마련되었다고 했다.
밀양으로 신공항이 유치되면 국제 교류 활성화로 농업수출 증대로 이어져 농가 소득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농촌지도자 대구광역시 연합회는 김정립(북구 금호동, 66세)회장을 포함하여 1,136명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
|
경북제일신문 기자 “밝은 생각 / 좋은 소식” - Copyrights ⓒ경북제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경북제일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경북제일신문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