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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수산업경영인 지원자금 전액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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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 30명 17억원 지원(어업인후계자 19명, 전업경영인 11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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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3월 15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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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어업기술센터 영덕지소는 수산업경영인 육성 지원자금 부족에 따른 대기자 속출로 어업인 불만이 높아짐에 따라 자금지원 적체 해소를 위해 지역의 강석호 국회의원과 공동노력으로 농림수산식품부에 건의한 결과 금년도 자금 확보에 큰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수산업경영인육성사업은 어업에 종사할 의욕이 있는 청․장년을 발굴 자립경영을 촉진시키고 유능한 미래 어업전문인력을 육성시키는 사업으로 지금까지 영덕군, 울진군(내수면 포함) 등 에서 총 308명의 수산업경영인이 선정되어 수산업에 종사하고 있다.
어업인후계자로 선정되면 50백만원, 전업경영인은 70백만원, 선도우수경영인은 100백만원 이내의 육성자금을 연리 3%, 3년거치 7년 균분상환의 조건으로 지원받게 된다.
매년 선정인원에 비해 자금지원이 늦어져 1~2년 동안 대기자 적체로 사업추진에 어려움이 많았다. 이에 영덕지소는 3월초 농수산식품위원 강석호 국회의원께 국비지원을 늘려 우리 지역의 자금지원 대상자가 확대될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건의한 결과 금년도 전업경영인 11명 모두와 후계자 19명 등 총30명 17억원을 지원 받을 수 있게 되었다.
경북어업기술센터 영덕지소는 “지속적으로 수산업경영인지원을 강화하는 한편, 수산업경영인으로 선정되면 당해연도에 신속하게 자금을 지원하여 자립경영을 할 수 있도록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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