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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새마을운동 테마공원 조성 예비타당성 통과 -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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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마을운동 종주도시로의 확고한 기반 다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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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3월 16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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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대에 걸쳐 대물림 되어온 절대 빈곤과 배고픔을 극복하기 위해 40여년 전 제창되어 대한민국을 세계경제 10위권의 경제대국으로 진입하는데 견인차 역할을 한 새마을운동의 근면, 자조, 협동 정신을 몸소 체험하고 배우기 위해 국내외에서 구미를 찾아오고 있지만, 체계적인 학습 체험의 장이 부족함을 인식하고 새마을운동 주창자이신 박정희대통령 생가 옆에 새마을운동 테마공원을 설립하여 국가 브렌드화 하자는 41만 시민의 염원이 이루어지게 되었다.
지난 15일 한국개발연구원(KDI)의 새마을운동 테마공원 조성에 대한 예비타당성 검증이 통과되고 2011년 예산에 실시설계비 국비 50억원이 반영되었기 때문이다.
새마을운동 테마공원은 1단계로 상모동 박대통령 생가와 경상북도 새마을회관 사이 약 263,553㎡ 부지에 총사업비 약 792억원 규모로 새마을체험마을 녹색새마을관을 갖추어 조성하는 것으로 예비타당성 검증을 받았으나 점차 규모를 확대하여 글로벌새마을관, 새마을운동박물관 등의 시설을 갖출 예정이다.
목표 연도인 2015년에 새마을운동 테마공원이 완공되면 전 세계의 개발 도상국에서 많은 공무원 및 지도층 인사들이 구미로 찾아와 새마을운동을 배우고 경험하여 전세계가 '더불어 잘사는 지구촌 건설'에 동참할 것이다.
새마을운동을 경험하지 못했던 내국의 청소년들도 체계적인 새마을운동을 체험 및 학습하여 '근면・자조・협동'의 새마을정신을 계승하여 선진인류 국가로서의 면모를 갖추는 데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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