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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낙산사 사건은 더 이상 없다” -영주

- 영주국유림관리소, 사찰 소실 막기 위한 산불방지 숲가꾸기 사업 실시 -

2011년 03월 17일 [경북제일신문]

 

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에서는 산불발생 시 산림 내 사찰 및 목조건축물 소실 등 2차적 피해를 방지하기 위하여 봉화군 봉성면 금봉리 소재 금봉암(대한불교 조계종) 주변에 산불방지 숲가꾸기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 경북제일신문

산불방지 숲가꾸기 사업은 사찰 내 목조건축물 주변으로 30m 폭의 띠모양으로 입목을 완전히 제거하고, 이 외 지역은 강도로 솎아베기 하는 방식으로 추진되며 금년 3월 중 금봉암 주변 국유림 2ha에 대하여 실행될 예정이다.

한편, 지난 2005년 4월 강원도 양양산불로 낙산사가 소실된데 이어 2008년 2월에는 숭례문 방화 등 화재로 인한 문화재 소실 위험이 증대됨에 따라, 산림청에서는 2008년 4월부터 문화재청과 대한불교조계종과 협약을 체결하고 매년 산림 내 사찰 및 목조건축물 등 주변으로 산불방지 숲가꾸기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영주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연 평균 500건에 달하는 산불로 인하여 해마다 우리의 소중한 산림이 많이 소실되고 있다. 하지만 산림 내 사찰 및 목조문화재 등의 2차적 피해는 더 이상 있어서는 안 된다.”며 사업지에 대한 지속적인 사후 관리로 국가와 국민의 재산 보호에 앞장설 것을 약속했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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